4개의 등산로 중 가장 거리가 짧고 해발고도 차가 적은 최단거리 루트로 요시다 등산로 다음으로 인기 있는 코스입니다. 게다가 등/하산로가 동일해 성수기 때는 매우 혼잡합니다. 산장이 잘 정비되어 있어 초보자도 안심하고 등산할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경사가 심해 고산병에 주의해야 합니다. 후지산 남측에 위치하고 있어 스루가만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장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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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지산 관광 정보
4개의 등산로 중 가장 거리가 짧고 해발고도 차가 적은 최단거리 루트로 요시다 등산로 다음으로 인기 있는 코스입니다. 게다가 등/하산로가 동일해 성수기 때는 매우 혼잡합니다. 산장이 잘 정비되어 있어 초보자도 안심하고 등산할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경사가 심해 고산병에 주의해야 합니다. 후지산 남측에 위치하고 있어 스루가만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장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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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산로 입구가 해발 약 2390m 지점에 있습니다. 도착 후 바로 올라가지 말고 준비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고도에 적응시킨 후 출발하도록 합니다. 후지산 종합지도센터 앞쪽 계단을 통해 등산로로 접어든 후 경사면을 따라 천천히 올라갑니다.
운카이소, 호에이산소가 있는 곳이 신로쿠고메입니다. 여기서 호에이 분화구로 이어지는 등산로와 갈라집니다. 갈림길을 지나 계속 가다 보면 고라이코산소에서 신나나고메로 접어들게 됩니다. 여기까지는 바위가 많은 경사면이지만 고산식물을 볼 수 있습니다.
모래와 자갈이 뒤섞인 길을 올라가면 야마구치산소가 보입니다. 이 부근이 나나고메로 오르는 길이 의외로 길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. 하지만 여기서부터 해발 3000m가 넘는 지점입니다. 다음 산장을 목표로 파이팅!